* 금융감독원은 2019회계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심사시 점검하게 될 회계이슈, 관련 오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사전 예고

Ⅰ.  2020년도 중점 점검 회계이슈

󰊱 新리스기준서에 따른 회계처리의 적정성

 ㅇ (선정배경) 운용리스와 금융리스 구분 없이 모든 리스에 대하여 자산·부채를 인식하는 단일 회계모형 적용

 ㅇ (선정기준) 新기준서 적용 전･후 변동 효과 및 영향공시 현황, 동종업종내 비교 등을 통해 심사대상 회사 선정

󰊲 충당부채·우발부채 등의 인식·측정 및 관련 주석공시의 적정성

 ㅇ (선정배경) 충당부채는 최선의 추정치로 산정해야 함에도 기업의 자의적 판단으로 과소계상하려는 유인 상존, 우발부채의 경우 주석공시를 간과하는 등 오류사례 빈번

 ㅇ (선정기준) 충당부채의 변동성, 매출액 대비 충당부채 비율, 동종 업종내 비교 및 관련 주석 공시사항 등 감안하여 대상 회사 선정

󰊳 장기공사계약(조선·건설 이외 분야 중심) 등 관련 수익인식의 적정성

 ㅇ (선정배경) 장기공사계약의 경우 추정에 의해 수익을 인식하는 회계적 특수성으로 인하여 진행률 과대산정, 수익 급변 등 관련 회계의혹 빈번

 ㅇ (선정기준) 매출액 대비 매출채권·계약자산 등의 비율, 계약자산 등의 변동성 및 영업현금흐름과의 관계, 관련 주석 공시사항 등 종합 고려하여 대상 회사 선정

󰊴 유동·비유동 분류의 적정성

 ㅇ (선정배경) 유동성 분류는 상대적으로 주의 깊게 처리하지 않는 회계관행 등으로 인해 오류사례 빈번

 ㅇ (선정기준) 유동성 비율 변동 현황 및 동종업종 평균과의 비교, 채무증권 발행내역 등을 감안하여 대상회사 선정

Ⅱ. 향후 계획

 ㅇ 중점 점검 회계이슈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관련 유의사항 등을 참고하여 재무제표 작성시 신중을 기하도록 유도

 ㅇ 기준 적용·해석 등에 쟁점이 되는 사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제재보다는 지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감독업무 수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