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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정보[금융감독원] 최근 3년간 상장법인 감리결과 분석 및 향후 감독방향(4.17)
- 일자 | 2019-04-29
- 조회 |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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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90418_조간_최근 3년간 상장법인 감리결과 분석 및 향후 감독방향.hwp
190418_조간_최근 3년간 상장법인 감리결과 분석 및 향후 감독방향.pdf
ㅇ (분석대상) 최근 3년간 회계처리 위반으로 증권선물위원회의 조치가 완료되거나 지적사항 없이 감리종결된 상장법인 총 271사
- 표본감리 회사 수 총 212사, 혐의감리 회사 수 총 59사
ㅇ (분석결과)
① (회사)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사항(당기손익, 자기자본) 지적비중은 전체의 70.5%(최근 3년 평균)로 높은 수준
- 투자자 의사결정 시 중요한 회계정보로 활용되어 정보효익이 큰 핵심사항에 대해 기업들은 결산시 더욱 주의
② (회계법인 및 공인회계사) 최근 3년간 회계법인 및 공인회계사에 대한 지적 수는 각각 164사(‘16년 43사 → ‘18년 78사)와 420명(‘16년 108명 → ‘18년 199명)으로 증가 추세
◦ 당기 감사인이 과거 감사인의 감사결과에 대해 전문가적인 의구심을 갖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는 감사관행 등으로 인하여
- 회사의 회계처리 위반행위가 적시에 해소되지 않고 지속되어 다수의 감사인이 조치되는 결과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