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국내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현황 및 리스트 구축
- 등록자 홍보업무과
- 일자 2002-01-02
- 조회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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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애널리스트.hwp
국내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현황 및 리스트 구축
- 한국IR협의회(회장 서진석, www.korea-ira.or.kr)에서는 기업IR활동의 주대상이 되는 국내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현황을 파악하여 회원사들이 IR활동에 활용토록 하기 위하여 국내 최초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증권회사 등 기관투자자 소속의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들의 인적사항을 조사하여 이들 리스트를 체계적으로(예, 소속기관별, 업종담당별, 직위별 등) 구축하고 관련정보를 회원사에 제공함으로써 기업들과 이들의 교류를 촉진하여 회원사들이 IR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하였다. 한국IR협의회에서 조사한 국내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현황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현황과 특징〕
- IR협의회에서 조사하여 동 리스트에 올라있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총수는 총 179개 기관의 1,330명이며, 이중 기업분석업무를 담당하는 애널리스트가 727명(54.7%)이고 자산운용을 담당하는 펀드매니저는 603명(45.3%)임.
- 애널리스트 분포현황을 기관별로 보면 국내증권회사가 469명(64.5%)으로 가장 많고 외국증권사 (93명,12.8%), 경제연구소(59명, 8.1%) 순으로 나타나고 있어 증권회사가 중심이 되어 전문적인 기업분석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 펀드매니저는 투자신탁에서 분리하여 자산운용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투신운용이 270명(44.8%)으로 가장 많고 보험사 (100명, 16.6%), 은행 (86명, 14.3%)의 순으
로 나타남. 이들 기관은 자산의 운용을 주업으로 하기 때문에 애널리스트는 적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자산운용에 치중하는 펀드매니저의 수가 많은 것으로 분석됨.
- 투자자문사의 경우 애널리스트(42명,5.8%)와 ,펀드매니저(50명,8.3%)의 비중이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투자자문회사 중 자산운용업을 함께 병행하는 회사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됨.
- 직급별 현황을 보면 전체적으로는 과(팀)장급 이하가 78.9%(1,050명)이고, 애널리스트의 경우 상위직이 적고 하위직이 많은 삼각형 분포를 보이는 반면, 펀드매니저의 경우는 과(팀)장급을 정점으로 상 하위직이 적어지는 다이아몬드형의 분포를 보이고 있어 상당한 경험을 가진 책임자가 주도하고 있음.
- 애널리스트 경우 1인당 평균 1.53업종을 담당하고 있고, 업종별로 보면 전기 전자업종 15.8%, 철강금속업 7.5%, 금융업 6.3%, 화학업 6% 등의 순으로 분포되어 있는바 이들 업종은 상장회사수가 많은 업종이기도 하지만 대형상장사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 관심이 많은 종목에 집중되어 있음.
*자료배포일 : 2001.9.24(월)
*자료생산 : 한국IR협의회 사무국(Tel. 02-783-6501 내선 52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