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 정관 기재유형 분석

바카라 커뮤니티(회장 朴承復, www.klca.or.kr)에서는 최근 상장회사 총664개사의 정관기재 유형을 조사하였는 바 특이내용은 다음과 같음.

- 다             음 -

1. 이익으로 주식을 소각을 할 수 있도록 정관에 근거규정을 둔 회사 336개사
- 이익으로 주식을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에 근거규정을 둔 회사는 336개사(상장회사의 50.6%)로 전년도(12월결산사) 148개사(26.0%)에 비해 비약적으로 증가하였음.
- 이는 2001년 개정된 증권거래법에 의거 회사에서 이사회 결의로 주식을 소각을 하기 위해서는 정관에 규정을 두어야 함에 따라 과반수 이상의 상장회사들이 이사회 결의로 주식소각을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보임.

2. 이사회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을 부여할 수 있는 회사 317개사
- 상장회사 664개사 가운데 460개사(69.3%)가 주주총회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을 부여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두고 있으며, 그 460개사 중 317개사(상장회사의 47.8%)가 이사회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두고 있음. 이는 전년도(12월결산사)의 87개사(15.3%)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임.

3. 중간배당을 할 수 있도록 정관에 근거규정을 둔 회사 116개사
- 중간배당제도를 도입한 회사가 116개사(상장회사의 17.5%)로 전년도(12월결산사) 78개사(13.7%)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음.

4. 이사선임시 집중투표제의 실시를 548개사가 정관으로 배제
- 이사선임에 있어 집중투표제를 배제하는 규정을 둔 회사는 548개사(상장회사의 82.5%)로 전년도(12월결산사) 446개사(78.4%)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음.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조사부 법제조사과 T.783-6501, 내선 41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