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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주권 및 코스닥 상장법인 사외이사 선임현황 분석

□ 대상회사 : 2007. 3. 30일 현재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있는 주권 및 코스닥 상장법인(이하 ‘상장법인’) 1,403개사를 대상(비교치인 2006년은 1,285개사)

□ 국내 상장법인 사외이사는 총 2,693명(중복선임자 제외시 2,497명)
  ◦ 전년대비 118개사에서 255명의 사외이사가 더 증가

□ 1사당 사외이사 수는 평균 1.92명으로 소폭 증가추세
  ◦ (05년) 1.85명 → (06년) 1.90명 → (07년) 1.92명
  ◦ 주권상장법인 2.31명(전년 +0.02명) > 코스닥법인 1.56명(전년 +0.07명)
  ◦ 주권상장법인은 사외이사 2명인 회사(35.7%)가, 코스닥법인은 사외이사 1명인 회사(59.2%)가 제일 많아
  ◦ 사외이사 최다 선임회사는 ㈜신한금융지주회사(12명), 코스닥법인 중에서는 ㈜엔케이바이오, 하나로텔레콤㈜ (6명)이 가장 많아

□ 상장법인 사외이사의 전형 : 만 56세 / 경상계열 전공 / 대학원 이상의 학력 / 경영인 출신자
  ◦ 평균연령은 55.7세로 전년보다 0.4세 젊어져
  ◦ 주권상장법인 58.3세(전년 +0.1세) > 코스닥법인 52.1세(전년 -0.7세)
  ◦ 주권상장법인은 60대 > 50대 > 40대, 코스닥법인은 40대 > 50대 > 60대 순
  ◦ 최연소 : ㈜세인 김종화(1980년생), 최고령 : 계양전기㈜ 유재덕(1921년생)
  ◦ 대학원 이상 출신(50.8%)이 처음으로 사외이사의 과반수를 차지
  ◦ 코스닥법인에서도 대학원 이상 출신(48.7%)과 대졸 출신(47.5%)의 역전현상
  ◦ 전공은 이공계열 출신(16.2%)이 법정계열 출신(15.7%)을 추월  
  ◦ 직업은 경영인 출신(41.3%, 1,113명), 교수(22.6%, 608명), 변호사(11.3%, 304명)의 순이며 공무원 출신이 130명(4.8%)으로 전년에 비해 증가(+1.5%p)

□ 2개사에서 겸직하고 있는 사외이사는 196명(7.8%), 외국인 사외이사도 78명(2.9%)을 차지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