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정우용 정책부회장, 이재혁 전무는 3월 13일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와 공동 개최한 기업·주주 상생의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열린 토론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정우용 정책부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업과 주주간의 관계는 단순한 이해관계를 넘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발전해야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상법상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의 취지에는 동의하나, 점차 심화되는 세계적 보호무역 경쟁 속에서 신속한 경영 의사결정과 성장 투자를 저해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