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창현 의원ㆍ최재형 의원ㆍ한국기업법연구소ㆍ6개 경제단체 공동 정책세미나 -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을 위한 개혁과제 세미나 개최

      ▶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을 위한 개혁과제’ 세미나 참석자들 기념사진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 최재형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종로구)과 (사)한국기업법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6개 경제단체(바카라 커뮤니티, 코스닥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코넥스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 극복을 위한 개혁과제 – 기업승계, 일자리 창출, 투자활성화를 중심으로-”세미나가 오늘(2022년 8월 2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한 윤창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오랫동안 우리 경제를 지켜온 기업들이 일자리를 지키고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성장을 위한 투자를 늘려가는 것이 바로 성장과 복지의 선순환을 이루는 첫 고리”라고 하면서, “가업승계가 단순히 부의 대물림이라는 편협한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한 최재형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부자 감세’, ‘부의 양극화’와 같은 용어로 분열의 정치가 우리 경제와 사회를 옥죄고 있”다고 하면서, “갈등과 반목이 아니라 기업과 국민 모두가 함께 윈윈하는 합의를 끌어내고 경제 발전의 선순환을 만드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준선 한국기업법연구소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은 기업 승계를 가로막는 정부 유래 지배구조 리스크”라고 하면서, “오늘의 세미나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 한국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정구용 바카라 커뮤니티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우리나라 기업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경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새 정부와 국회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해주시고, 기업의 영속성을 저해시키는 과도한 기업상속세 부담을 완화해주시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 이하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바로가기)에서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