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제3차 릴레이 세미나 - 자본시장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방안 논의」 토론 패널 참석
- 등록자 정책홍보팀
- 일자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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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로 참석한 본회 정우용 정책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
▲토론자로 참석한 본회 최성현 전무(오른쪽에서 두번째)
2022.11.3(목),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제3차 릴레이 세미나 - 자본시장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방안 논의」에 본회 정우용 정책부회장과 최성현 전무가 패널토론자로 참석하였습니다.
해당 세미나는 한국거래소와 자본시장연구원의 주최, 금융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내부자 거래 및 M&A 관련 일반주주 보호 방안',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및 의결권 자문사 규율 방안', '불공정거래 제재수단 다양화', 'ESG 공시제도 개선 방안'의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본회 정우용 정책부회장은 세션1 '내부자 거래 및 M&A 관련 일반주주 보호 방안' 토론자로서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에 따른 지분투자 위축, M&A 관련 일반주주 보호방안에 따른 우호적 경영권 거래 위축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섬세한 정책설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본회 최성현 전무는 세션2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및 의결권 자문사 규율 방안' 토론자로서 "의결권 자문을 전업으로 하거나 지배구조 관련 독립성을 설립 및 운영요건으로 하는 등 이해상충을 관리하고, 의결권 자문 전 대상회사로부터 설명이나 해명을 받는 등 자문내용의 정확성과 투명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본회 정책홍보팀(02-2087-7170~4)으로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